제15장 2

11. 완성을 위하여 노력하는 요기는 그 자신 안에 자리하고 있는 그분(참나)을 발견한다. 그러나 마음과 지성이 정화되지 않는 사람은 노력하더라도 그분(참나)을 보지 못한다. 12. 태양 속에 있으면서 온 세상을 밝게 하는 것, 달과 불 속에서 있는 그 모든 빛이 나의 빛이며, 하나인 것을 알아라. 13. 땅속으로 들어간 나의 한 방울의 에너지(오자스)가 모든 살아 있는 존재를 양육한다. 생명을 주는 액체인 소마로 달에 있는 나의 현존은 모든 허브(식물)을 자라게 한다. 14. 나는 생명의 호흡으로 모든 존재 안으로 들어가 있다. 안에 있는 호흡의 흐름인 쁘라나와 아빠나로서 나는 또한 소화하는 불이다. 그래서 나는 네 종류의 음식(씹는, 빠는, 삼키는, 핥는)을 소화한다. 15. 나는 모든 존재의 가슴(붓디, 지성) 안에 거주한다(가슴 안에 들어가 내면의 통제자로 있다). 그래서 나는 기억, 이해 및 그것의 망각을 일어나게 한다. 나는 궁극적으로 깨달아야 할 것이다. 나는 모든 경전의 목표이다. 나는 베단따의 저자이며, 경전의 목표이자 에센스이다. 나는 또한 그것들을 이해하는 의식이다. 16. 이 세상에는 두 뿌루샤(존재, Person) 즉 변하는 것과 결코 변하지 않는 것이 있다. 모든 창조된 존재는 영속하지 않는(끄샤라) 측면의 뿌루샤이다. 그러나 모든 창조물의 정수는 변화하지 않는 에센스(마야 샥띠 즉 신의 환영의 능력)로 영속하는(악샤라) 뿌루샤이다. 17. 이 둘과 구분되는 지고한 참나이자 불멸의 신인 최고의 뿌루샤(뿌루숏따마, 그는 영원하며, 순수하며, 지성적이며 자연으로부터 자유롭다)가 있다. 그것이 세 세상(부 즉 지상, 부바 즉 중간 세상, 스바 즉 천국)에 들어가 그것을 지탱하고 있다. 18. 나는 변화하는 것과 변화하지 않는 것이라는 둘 너머에 있기에, 이 세상과 경전(베다)에서 지고한 의식(존재, 뿌루숏따마, 악샤라띠따, 빠라 브람만 등으로)라고 불린다. 19. 오, 바라따여! 미혹이 없는 사람은 나를 지고한 뿌루샤(지고한 존재, 지고한 참나, 뿌루숏따마)로 알고 있는 사람이다. 그런 사람은 모든 것을 안다. 그리고 그는 나를 자신의 온 존재로 숭배한다. 20. 오, 순수한 이(아나가)여! 나는 이 가장 심오한 가르침(심오한 진리, 브람만 비디야)을 그대에게 전했다. 이것을 정말로 이해하는 사람은 깨닫게 되며, 삶에서 성취해야 할 모든 것을 했다. 16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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