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어떤 것을 갖거나 보답을 받기 위해서, 마지못해서 주어진 선물은 라자스적이라고 한다. 22. 잘못된 장소와 시간에 가치 없는 사람에게 존경하는 마음이 없거나 경멸적으로 주어진 선물은 따마스적이라 한다. 23. 절대자(브람만)을 나타내는 세 단어가 “옴, 땃, 삿” 만뜨라(옴은 Word로 쁘라끄리띠를 통하여 세상을 직접 창조하고 모든 창조물을 활성화하는 자, 땃은 That으로 모든 창조물 안에 있는 우주적 지성 혹은 의식, 창조자의 아들, 크리슈나, 쉬바 혹은 예수, 삿은 Being, Truth, 아버지, 창조 이전의, 진동이 없이 변화 없이 있는 것. 인간을 예로 들면, 그의 몸은 옴 즉 진동의 힘의 결과, 그의 지성, 의식 즉 땃은 미간에 있는 전능의 영적 눈 안에 존재하고, 자신의 영혼. 우주적 의식인 삿은 뇌 안에 천 개의 연잎으로 있다)이다. 이것(만뜨람)으로부터 영적 지혜(브람마나, 우빠니샤드의 영적 측면들), 경전(베다)과 얏나(숭배, 의식으로의 헌신)가 옛적에 이것으로부터 만들어졌다. 24. 그러므로 경전을 따르는 사람은 경전에서 정한 의식, 자선과 고행의 행위를 할 때 옴을 말하면서 항상 시작한다. 25. 목샤(깨달음)를 추구하는 구도자가 여러 유형의 의식, 자선과 고행을 시작할 때 개인적 보상의 흠을 가지지 않을 것을 확보하기 위하여 “땃”(그분은 모든 것이다)이라고 말한다. 26. ‘삿’이라는 단어는 실재(있는 것. 창조 이전) 그리고 선함(상대적으로 실재인 것, 예를 들어 자식의 경우 비실재이지만 샹대적으로 실재이다)을 의미한다. 오, 빠르따여! 그러므로 그것은 가장 높은 형태의 영적 행위라는 의미로 사용된다. 27. 지고자를 위하여 행한 모든 행위뿐만 아니라 숭배와 고행(수련)과 자선에서 확고함이 ‘삿’일 수 있다(이 셋에 관련된 혹은 지고자를 위한 행위는 또한 삿이다. 이 셋의 행위를 신 혹은 영원한 존재에 전적인 복종이나 순수한 정신으로 동기가 없이 한다면 삶의 최고의 목표인 불멸, 자유 그리고 영원한 희열을 얻을 것이다). 28. 어떤 숭배, 고행, 자선을 행하든, 믿음(그리고 신에 대한 복종의 정신이 없다면)이 없이 행해진다면(압력이나 어떤 고통을 피하기 위해서나 갈망을 충족시키기 위해서) 그것은 ‘아삿’(무존재라는 의미는 아님, 영구적인 결과 등)이다. 오, 빠르따여! 그것은 이 세상에서나 다음 세상에서나 아무런 가치가 없다. 18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