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나르바수 반남Punarvasu Vannam(뿌나르바수의 영광) 1. 우나두 까딜 무까 낭갈 까납 뻿뜨루 안날 깐나 람바야 난다나 멘바랄 옌나 닌드라 리다얏 똘리룸 라마납 뻴 안나 말라이얀 뿌날바수 난나 라두 봔남 오, 라마나, 위대한 아루나짤라, 뿌나르바수의 날에 은총의 빛을 펼치는 당신의 얼굴을 보고, 당신의 헌신자들은 마음에서 우러나와 소리칩니다, “오, 우리는 오늘 눈을 가지는 결실을 누렸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가슴속에서 당신은 영광스럽게 빛납니다. 그것이 뿌나르바수의 영광입니다. 2. 꼬디 이날뽀 롤리룸 라마납 뻴 우다라 구날라 누밥빠두 녹끼 유밥 빠랄 수다바디 바나 소루빠 난다 수얀조디 야다베마이 얀단 뿌날바수 난다 라두 반남 “여기를 보십시오! 라마나가 천만 개의 태양과도 같이 빛나고 있습니다.” 그는 모든 상서로움의 보고이며, 우리에게 아낌없이 미소 짓고 계십니다. 그는 바로 넥타의 형체이며, 모든 것의 참나, 하나의 존재로서 빛나는 영광스러운 참나입니다. 그는 우리를 그 자신과 하나가 되게 합니다. 그가 그 별에서 태어나기를 택했기에, 뿌나르바수의 영광은 빛납니다. 3. 똔달 꾸딧 땀밀 꼰다둠 딸라이반 뻿쩨 땀무나 바갓 따라입 빠랄 일라굼 뿌가라 렌디사이 뽈따 라마난 뻿쭈 알라길 깔립빰 뿌날바수 난나 라두 반남 헌신자들은 마치 그것만이 그들을 지탱하게 해 주는 것인 양, 그들의 신 슈리 라마나의 영광을 기리기 위해 이 뿌나르바수의 날에 함께 모입니다. 그의 이름과 명성은 천체의 8개 가장자리까지 퍼져있습니다. 그러니 그의 헌신자들이 그에 대해 노래하는 것에서 영원한 기쁨을 얻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것이 뿌나르바수의 영광입니다. 4. 반남 뿌가린 반남 뽈리 빈남 떼룰린 반난 띠루빈 반난 띠갈 반남 이룰린 반나 밀라이얌 반남 라마난 꿀 아룰린 반남 뿌날바수 난나 라두 반남 뛰어난 부, 명성, 이름, 상서로운 존재, 장엄한 실재, 모든 선한 것들은 라마나로부터 나옵니다. 그는 그의 은총으로 어둠과 무지를 없앱니다. 그것이 뿌나르바수의 영광입니다. 5. 밋찌인 반남 빈자인 반남 빗띤박 깟찌인 반남 껠비인 반남 까다분 맙 뿟찌인 반남 뿌라나 반남 뽓뜨라 룩꾸 앗찌인 반남 뿌날바수 난나 라두 반남 뿌나르바수의 날에 태어난 존재들에게 찬양받는 스승의 황금 같은 발아래에 복종할 때, 속박에서 벗어나는 영광, 존재와 하나 됨 안에 머무르는 희열, 탐구의 힘, 신의 영광의 위대함들을 알게 됩니다. 6. 뗄깔라이 옐란 떼리눈 신따이 뗄리야두 닐가나 야나 닐라이뻬라 베따 넨잣띨 살가디 깟뚠 사다쉬바 물띠 자얀띳 찔 말가리 마다 뿌날바수 난나 라 반남 참된 지식에 대한 욕망을 지닌 이들은 다양한 방법으로 지식을 수집하는 학자일 뿐입니다. 오직 마음의 순수함을 얻고자 하는 자만이 라마나가 해방의 길을 보여주는 사다쉬바라는 것을 압니다. 마르가찌의 달의 뿌나르바수 별, 그가 태어난 그 별은 최고의 영광을 얻었습니다. 7. 아다라 믹까 바디야 라학까 라한로다 무두라이 얄레 무가부라이 요디 모난쩰 보다나이 얄라누 부디 뿌날꿈 뿔라본 야나 아다바 메이얀 뿌날바수 난나 라두 반남 슈리 라마나는 무지의 어둠을 없애기 위해 그의 영원한 침묵이라는 지속적으로 이어지는 가르침에 대한 서문, 경전을 설명했습니다. 영광스러운 뿌나르바수에 태어난 스승은 침묵을 통해 스스로 영원한 진리, 바로 지식의 태양으로서 빛나면서 참나-깨달음을 수여합니다. 8. 비다낭 깟띳 똔갈 빗뚜 비노단 쩰 빠다가이 뚝낍 빨발 시랍뿝 빠립빨 예다길루 몰꾸 뜨레바 리얏뜨랍 뻬라모 벤드루 아데니나이 바발 뿌날바수 난나 라두 반남 헌신자들은 축하의 장엄함을 더하기 위해 뿌날바수 날에 함께 모입니다. 그들은 깃발, 리본, 꽃목걸이로 아쉬람을 꾸미고 부러워하는 구경꾼들은 “나도 조그만 도움이라도 될 수 있다면 좋으련만!”이라고 말합니다. 바로 그러한 것이 뿌나르바수 날의 영광입니다. 9. 마다발 베디얄 만띠라 모디 바룻뚜 발 꼬다이얄 딴당 꼬루나 로둠삔 꾸루구 발 뻬다이야 라놀 메다이야 라갑 삐란구 발 아다라 난쩨이 뿌날바수 난나 라두 반남 위대한 따빠스빈들과 베다 학자들은 신성한 만뜨라를 챈트함으로써 그를 섬깁니다. 남편들 뒤에 서 있는 정숙한 아내들은 간절히 그를 보고자 합니다. 오, 평범한 사람들을 지혜로운 사람으로 변화시키는 은총이 가득한 라마나의 모습. 그것이 우리가 기념하려고 열렬히 기다리는 뿌나르바수의 힘이며 은총입니다. 10. 따리샤이 반남 샨다 비룻땀 샷뜨루 발 예리사이 바나 리야로두 비나이이 렛뜨루 발 또란 또가이얄 뿝빨리 뽈쭈난 뚜부 발 바리 라마난 뿌날바수 난나 라두 반남 시인들은 시와 노래를 지어 그것들을 부르고 그의 연꽃 발에 그것들을 바칩니다. 음악의 대가들은 비나와 다른 현악기들에 대한 달콤한 곡으로 그를 숭배하고, 꼴람 장식기법에 능한 여자들은 정성스럽게 꽃무늬로 바닥을 장식합니다. 그것이 뿌나르바수 날의 영광입니다. [밧뚜Vazthul (끝맺음 시)] 모하 모릭꿈 무니반 띠루바이 모리 바리소까 마갓뜨룸 숫다드 두비닷 쭈달 바리예가 소루빠 라마난 까루나이 이얄 바리까가 무라부 깔란달 뽈룸 가남 바바리 마야를 몰아내는 이 위대한 성인의 지혜로운 말씀이 영원하길!모든 슬픔을 제거하는 순수한 비이원의 빛이여 영원하길!항상 존재의 하나 됨 안에 있는 이의 자비가 영원하길!서로 정겹게 먹을 것을 나누는 까마귀 무리와 같이모여서 그의 은총을 나누는 모든 헌신자들이 영원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