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장 4

31. (브람만의) 하나에 자리 잡고서 모든 존재 안에 있는 나를 숭배하는 요기는 그가 어떤 삶을 살고 있을지라도 나 안에 살고 있다. 32. 오, 아르주나여! 모든 곳에서 하나oneness를 자각하는 요기는 자연적으로 다른 사람의 기쁨과 고통을 자기 자신의 것으로 느낀다(그런 요기가 나의 견해로는 최고의 요기이다). 아르주나 33. 오, 크리슈나시여! 당신께서 마음의 평등(마음의 균일)이 요가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저는 마음이 본질상 변덕스럽기(숨겨져 있는 무의식적인 원인 등) 때문에 그것이 가능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34. 오, 크리슈나시여! 마음은 변덕스럽고, 충동적이고, 강하고, 완고합니다. 마음을 통제한다는 것은 바람을 통제하는 것만큼이나 통제하기가 어렵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크리슈나 35. 오, 꾼띠의 아들이여! 의심의 여지 없이 마음은 불안하고 제어하기 어렵다. 그러나 그것은 수행(아비야사, 불굴의 정신으로 동일한 관념이나 생각을 계속 반복하는 것)과 초연(바이라기야, 무관심)으로 통제되어질 수 있다. 36. 마음이 통제되지 않는 사람은 요가를 얻기(참나 깨달음) 극히 어렵다고 나는 생각한다. 그러나 적절한 방법으로 지속적으로 노력하여 마음을 통제한 사람에게는 요가는 얻어질 수 있다. 아르주나 37. 진지한 믿음은 있으나 마음을 통제하지 못하여 완성을 얻는 데 실패한 사람은 어떻게 됩니까? 38. 그는 둘 즉 이 세상과 올 세상으로부터 떨어집니까? 오, 크리슈나시여!: 그는 아무 지지를 받지 못하고 흩어진 구름처럼 사라지는 것이 아닙니까? 39. 오, 크리슈나시여! 저의 이 의심을 당신께서 완전히 몰아내 주셔야 합니다. 이 의심을 몰아내 주실 수 있는 분은 당신 외에 누구도 없습니다. 크리슈나 40. 걱정하지 말라. 오, 빠르따여! 요가의 길을 떠난 사람은 이 세상에서나(이번 생보다 더 낮은 존재로 태어나지 않을 것이다) 다음 세상에서나 아무런 파멸은 없다. 나의 벗이여! 좋은 것을 하는 사람에게는 나쁜 결말이 결코 오자 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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