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숭이와 망고나무

8,000원 8,500원
<자신을 깨닫게 하는 책>

그대 자신을 아십시오
지은이 : A. R. 나따라잔 해설 및 편집
옮긴이 : 김병채 옮김
출판사 : 슈리 크리슈나다스 아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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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이야기는 인간 자체의 역사만큼이나 오래되었다. 모든 삶은 하나의 이야기이며, 모든 이야기에는 교훈이라는 숨겨진 메시지가 담겨 있다. 인도의 성자와 사두, 영적 스승들은 말만 가지고는 충분히 전달하기 어려운 개념들을 설명하기 위해서 항상 이야기를 사용해 왔다. 이야기들은 가르침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생생한 상황을 전달함으로써 듣는 사람을 지적으로나 감정적으로 매혹시킨다. 이 모음집에 있는 많은 이야기들은 과거 반세기 동안 성자들이 나에게 이야기로 전해 준 것들이다. 나머지 이야기들은 푸라나, 우파니샤드, 그리고 마하바라타와 같은 유명한 경전 등 고대 힌두교 경전에서 나왔다. 이 이야기들은 고대에 지어진 것들이지만, 결코 노후하지 않다. 그것들은 다른 시대, 다른 장소, 심지어 다른 문화에서 다른 형태들로 재현된다. 그러나 그것들의 정수는 항상 똑같이 그대로이다. 어느 누구도 그것들의 원작자라고 주장할 수 있는 사람이 없다. 그래서 나도 이것들을 나의 이야기라고 말하지 않는다. 그것들은 이야기의 형식을 갖춘 영원한 지혜이며, 나는 그것들의 그릇이다. 욕망의 세계로부터 초연함은 인도 문화에서 성자들에게 독특한 역할을 부여한다. 그들은 카스트 제도라는 사회적 위계질서의 바깥에 존재한다. 실제로, 어느 한 사람이 성자의 길을 택하면 그의 가족은 마치 그가 사망한 것처럼 장례식과 종교적인 의식을 치러야 한다. 성자는 높고 낮음, 부자와 빈자, 순수함과 불순함을 차별하지 않는다. 모든 것은 하나의 신성한 에너지의 일부인 것이다. 이 때문에 성자들은 전통적으로 왕의 영적인 조언자 역할을 해 올 수 있었다. 성자들은 세상 자체에 관심이 없지만 다른 사람들이 올바른 길을 찾도록 돕는 데는 많은 관심을 갖는다. 이것은 사실 그들의 존재 이유다. 공명하는 진동이 하나의 악기로부터 다른 악기로 전달될 수 있듯이, 성자의 내적인 평화와 명료함은 다른 존재들에게 영향을 미쳐 그들이 자신의 신성한 본성을 깨우칠 수 있도록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우리는 감각에의 집착 때문에 이것을 깨닫지 못하며, 자아가 완전히 파괴되기 전에는 재탄생의 순환에 갇혀서 끝이 없는 욕망들을 충족시키려는 헛된 시도를 하며 생애와 생애를 계속 이어간다. 우리는 모두 깨달음을 향해 나아가고 있으며, 매 생애는 어떤 특별한 사건이나 노력을 통해 우리가 깨달음에 도달할 수 있는 가능성을 갖는다. 이미 그 길을 발견했고 더 이상 나아가기 위해 노력할 필요가 없는 성자들은 우리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도움을 준다. 그러나 여러분이 이 모음집에서 보겠지만, 다른 사람들을 인도한다는 것이 늘 쉬운 일인 것은 아니다. 자아를 파괴하고 내면의 고요함을 얻는 것은 극도로 어려운 일이다. 나 자신은 무신론자였으며 오로지 나의 감각을 통해 증명할 수 있는 진실만을 믿는 경험론자였다. 꽤 유명한 대학교 출신이었던 나는 현대 세계에 대한 수많은 사실들로 무장하고 있었다. 나는 교육을 받지 않아 현대 세계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성자들을 존경하지 않았다. 나는 그들을 사회에 기여하지 못하는 기생충으로 여겼다. 철학 석사 학위를 받은 뒤 나는 나의 지식을 시험하기 위하여 어느 성자를 방문하였다. 그런데 곧바로 그는 내가 대학 시절 내내 배우지 못한 것이 무엇인지를 분명히 보여 주었다. 그것은 내가 알고 있고 '현실 세계'의 사례들을 가지고 설명할 수 있다고 생각했던 모든 것을 내가 정말로 알고 있지는 않다는 사실이었다. 내가 했던 전부는 정보를 기억하고 그것을 내 머리 속에서 조작하는 것이었다. 내면 깊은 곳에서 나는 내가 줄곧 위선자였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이 만남은 나의 삶을 바꿔 버렸고, 나는 진실한 자각을 얻기 위해 전념하기로 결심했다. 성자들과의 좋은 만남을 통해 나는 겸손하고 인내하며, 진실하게 말하고 행동하고 생각하는 법을 배웠다. 그리고 살아 있는 가르침의 구현이 가장 좋은 교육 방법이라는 것을 이해하게 되었다. 그 다음으로 좋은 방법은 이야기들에 담긴 살아 있는 가르침을 구현하는 것이다. 선장이 어두운 밤에 안전한 항로와 항구를 찾기 위해서는 등대가 필요하듯이, 우리도 어둠침침한 길을 걸을 때 횃불처럼 안내해 줄 성자들과 그들의 가르침을 담은 이야기들이 필요하다. 인간은 꽤나 복잡한 존재들이다. 태어날 때는 자유롭지만 어디에서나 속박되어 있다. 우리는 마음이라는 호랑이를 길들인 뒤 삶으로 가르치는 본보기 같은 존재들이 필요하다. 이것이 바로 인도가 항상 성자들의 모임처럼 받아들여진 까닭이다. 순수, 봉사, 헌신, 조화 그리고 믿음의 살아 있는 본보기인 그들은 물질적인 방식으로는 사회에 이바지하지 않지만 일반적으로 더 높은 수준에서 인류를 위하여 봉사한다. 주황색 옷을 입은 사람들이라고 해서 전부 성자인 것은 아니며 모든 사람이 힘든 길을 가는 것이 현명한 것은 아니라는 것을 모든 인도인은 알고 있다. 많은 범죄자와 거지들이 대중의 호의를 얻기 위해서 성자처럼 가장하며, 그런 가장을 통해 동냥을 받아 살아갈 수 있다고 생각하는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가장한다. 이것은 언제나 인도의 사회적, 경제적 활력을 고갈시키는 원인이었다. 그러나 진정으로 눈이 열려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진정한 성자와 사기꾼을 쉽사리 구별할 수 있다. 진정한 성자들은 사람뿐 아니라 새나 짐승 등 모든 존재들의 마음을 평온하게 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유명한 경전에서 말하듯이, 성자가 살고 있는 곳에서는 사자와 염소가 같은 물가에서 물을 마신다.  

 

차례

 

1. 풍요의 새 2. 비법 3. 성자가 된 청소부 4. 변화 5. 우유 속의 버터 6. 상인과 매춘부 7. 샹카라와 그의 제자들 8. 바보를 만나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9. 한 해의 왕 10. 성자와 전갈 11. 다플리 바바 12. 자나카 왕과 락슈만 13. 구루와 왕 14. 가르침 15. 어려운 일 16. 원숭이와 망고나무 17. 천국에 가지 못하는 상인 18. 기적을 행하는 성자 19. 사라스와티 나디 20. 소원을 들어주는 소 21. 야경꾼 22. 신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23. 쉬바와 악마 24. 나라다와 미친 성자 25. 나라다의 홀림

 

 

책 속으로

 

5. 우유 속의 버터 어느 날 젊은 수행자가 대나무와 마대를 엮어 만든 강기슭 작은 오두막에 살고 있는 늙은 성자를 만나러 갔다. 오두막의 소박한 분위기는 수행자의 마음을 고요히 가라앉혔으며 성자와의 만남은 무척 즐거웠다. 떠날 때가 되자 수행자는 중요한 질문을 해도 되느냐고 성자에게 물었다. “물론이네, 아들이여.” 성자가 말했다. “신을 어디서 찾을 수 있습니까?” 성자는 미소를 지었다. “그것은 쉬운 질문이 아닐세. 내일 다시 오면 답을 해 주겠네. 올 때 우유 한 잔을 가져오게." 수행자는 고개를 끄덕였고, 다음 날이면 대답을 들을 수 있어 흥분된 마음으로 집에 돌아갔다. 성자가 우유 한 잔을 부탁한 것이 이상하긴 했지만 어려운 일이 아니어서 마음에 두지 않았다. 다음 날 그는 우유 한 잔을 들고 다시 찾아갔다. 성자는 우유를 갖다주어 고맙다고 말한 뒤, 우유를 발우 그릇에 부었다. 그리고 우유에 손을 넣어 움켜쥔 뒤 들어올렸다. 우유가 손가락 사이로 새어 나가자 눈살을 찌푸리고는 다시 같은 행동을 되풀이했다. 결과는 똑같았다. 수행자는 이 광경을 지켜보았고 어리둥절했지만, 아무 말도 하지 않고 가만히 있었다. 그는 성자가 이 어리석은 행동을 그만두고 질문에 답해 주기를 바랐다. 성자는 우유 속에 손을 담근 채 뭔가를 느껴 보려 하였고, 때로는 손을 밖으로 꺼내어 손바닥을 유심히 바라보곤 했다. 하지만 손바닥에 아무것도 없자 다시 우유에 손을 넣어 뭔가를 잡으려는 듯이 휘저었다. 마침내 수행자가 더 이상 참지 못하고 말했다. “스승님, 무엇을 찾고 있습니까?” “나는 우유 속에 버터가 있다고 들었네.” 성자가 말했다. “그래서 버터를 찾고 있다네.” 수행자는 자신도 모르게 웃음을 터뜨리고 말았다. “그런 게 아니에요. 버터는 우유와 분리되어 있지 않아요. 우유의 일부입니다. 우유를 요구르트로 바꾸고 나서 휘저어야 버터가 나오는 겁니다.” “훌륭하네!” 성자가 말했다. “이제 자네의 질문에 대한 답을 얻었을 걸세.” 그리고는 그릇에 든 우유를 단숨에 마셨다. “이제 가서 자네 영혼의 우유를 휘저어 보게. 신을 발견할 때까지.” 21. 야경꾼 옛날 브린다반에 있는 크리슈나 사원에 도둑으로부터 사원을 지키는 야경꾼이 있었다. 안쪽의 성소에 있는, 커다란 다이아몬드가 박힌 왕관을 쓰고 있는 크리슈나 조각상을 지키는 것이 그의 임무였다. 밤새 졸지 않고 지키기 위해 그는 바잔이라고 하는 찬가를 부르곤 하였다. 어느 날 밤 고전 음악가로 널리 알려져 있는 수석 사제가 사원 옆을 걷다가 안쪽에서 흘러나오는, 귀에 거슬릴 정도로 음정이 맞지 않는 노랫소리를 듣게 되었다. 그는 화가 나서 단숨에 사원으로 달려갔다. “그 소음을 멈추게!” 사제가 소리쳤다. “당신의 거친 목소리는 사원의 고요함을 방해하네. 신 크리슈나께서 지금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을 모르는가? 사원에서 나가 다시는 돌아오지 말게!” 충격을 받은 야경꾼은 즉시 떠났다. 잠시 뒤 사제의 화는 진정되었다. 그러자 그는 자기가 성급했음을 깨달았다. 이제는 사원을 지킬 사람이 자기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그는 자신이 밤새 사원을 지키고 다음 날 아침에는 새로운 야경꾼을 찾기로 결심하였다. 한 시간도 채 지나지 않아 사제는 사원의 안쪽 성소에서 다가오는 무거운 발자국 소리를 들었다. 그는 성소의 양쪽 문을 확인하였지만 모두 잠겨 있었다. 아무도 그를 지나 성소로 들어간 사람은 없었다. 그는 문에 귀를 대 보았다. 발자국 소리는 계속되었다. 어떤 영리한 도둑이 성소로 들어가는 다른 길을 발견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불안해하며, 그는 문을 열고 안으로 달려 들어가 보았다. 놀랍게도 그는 이리저리 걷고 있는 크리슈나 조각상을 발견했다. 오, 축복받은 밤이여, 사제는 생각했다. 나의 모든 선한 행위를 아시고 신 크리슈나께서 영광스럽게도 직접 나를 만나러 오셨구나. “나의 신이시여!” 사제는 부르짖으며 무릎을 꿇었다. “어찌하여 저에게 이런 영광을 주십니까?” “나는 잠을 이룰 수가 없다.” 크리슈나는 화를 내며 대답했다. “밤새 나에게 자장가를 들려주는 사람이 없어졌어.” 사제는 깜짝 놀랐으나 곧 정신을 차리고 말하였다. “제가 노래를 부르겠습니다, 저의 신이시여. 저는 가장 뛰어난 음악가입니다.” 사제는 옆 방에서 자신의 탐부라를 가져와 조율을 한 뒤, 야경꾼이 노래했던 바잔을 고전적인 라가로 부르기 시작했다. 그는 완벽하게 연주했으며 정확한 음으로 노래하였다. 잠시 듣고 있던 크리슈나가 손을 내저으며 말했다. “나는 수백 년 동안 고전적인 라가들을 들어 왔다. 나 자신이 그대보다 훨씬 더 잘 노래할 수 있다. 아니, 나는 반드시 그 야경꾼의 노래를 들어야겠다. 15년 동안 나는 그 노랫소리를 들었고, 이제 나를 편안하게 해 주는 것은 그의 노래뿐이다.” “하지만 저의 신이시여.” 사제가 말했다. “그는 음치이며 콧소리를 내며 노래합니다. 제가 탐부라를 연주하도록 허락해 주십시오. 그 연주를 들으면 편안해지실 것입니다.” “나를 지루하게 만들지 말라!” 크리슈나가 말했다. “즉시 그 야경꾼을 데려 오라.” 깜짝 놀란 사제는 더 이상 우기지 못하고 야경꾼의 집을 향해 달려갔다. 안에서 흘러나오는 흐느끼는 소리를 들으며 그는 문을 두드렸다. 잠시 뒤에 야경꾼이 나왔는데, 그의 얼굴에서는 눈물이 흘러내리고 있었다. “왜 울고 있는가?” 사제가 물었다. “저는 제 가장 소중한 사원으로부터 쫓겨났습니다.” 야경꾼이 말했다. “제 인생은 오직 저의 신에게 헌신하며 살아갈 때만 가치가 있을 뿐입니다.” “그렇다면 당신은 행운아요.” 사제가 씁쓸하게 말했다. “신 크리슈나께서 사원 안에 살아 계시오. 그리고 당신이 그분을 위해 노래하기를 원하신다오.” 그 말을 듣고서 이제 야경꾼의 눈에서는 기쁨의 눈물이 흘러내렸다. 그는 즉시 사제를 따라갔다. 그들이 사원에 도달했을 때 크리슈나는 여전히 서성거리고 있었다. “나는 그대가 떠난 뒤로 잠을 이룰 수가 없었다.” 크리슈나가 말했다. “부디 그대의 찬가를 시작하기 바란다. 그리고 그대가 매일 밤 그랬듯이 문을 닫으라.” 사제는 문을 잠갔다. 야경꾼은 털썩 무릎을 꿇고는 놀라워하며 크리슈나를 응시하고 있었다. 사제는 그를 흔들어야 했다. 그러자 문지기가 노래하기 시작했다. 여전히 그의 뺨에서는 눈물이 흘러내리고 있었다. 그의 노래는 이전처럼 거칠었고 더 심하게 더듬거렸다. 사제는 크리슈나가 그런 소음으로 자신을 모욕한다며 자신들을 혼낼 것이라고 생각하여 겁을 내며 움츠렸다. 하지만 그가 크리슈나를 쳐다보았을 때, 신의 얼굴에는 깊은 만족감이 어려 있었다. 그리고 사제는 야경꾼의 목소리에서 어떤 소리를 들었는데, 그 소리는 언제나 있었지만 자신이 한 번도 알아차리지 못한 것이었다. 그것은 마치 그가 호수 표면에 투영된 모습만을 보고 있다가 갑자기 그의 눈이 바뀌면서 처음으로 호수 밑의 순수한 깊이를 보는 것과 같았다. 이제까지 사제는 인도 전역에서 연주를 했고 수많은 연주를 들었지만, 이런 소리는 평생 들어 본 적이 없었다. 그 소리는 수정으로 만든 종 같은 야경꾼의 몸에서 솟아나고 있었다. 그는 자신이 이전까지 들은 모든 것은 그저 음성이고 소리였을 뿐이며, 지금 듣고 있는 것은 순수한 사랑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그의 인생에서 처음으로 그는 지극한 희열을 경험했다. 서서히 밤이 지나갔다. 야경꾼이 노래하는 동안 크리슈나 조각상은 본래의 받침대로 돌아갔고 평소의 자세를 되찾았다. 동쪽 하늘이 붉게 물들기 시작하자 야경꾼은 노래를 그치고서 조각상 앞에 엎드려 절했다. 여전히 기쁨의 눈물이 흘러내리고 있었다. 사제는 야경꾼이 일어나기를 오랫동안 기다렸다. 마침내 아침 예배를 드리러 사람들이 도착할 때가 되어 걱정된 그는 야경꾼에게 다가가서 말했다. “이제 일어나게. 당신이 할 일은 끝났다네. 집에 가서 잠을 자게.” 하지만 야경꾼은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사제가 부드럽게 그를 흔들자, 야경꾼의 몸이 옆으로 쓰러졌다. 그의 영혼이 신과 함께 하기 위해 올라간 것이었다. 그는 죽었지만 그의 얼굴은 기쁨으로 빛나고 있었다. 그의 몸은 아침 해처럼 빛을 발하고 있었으며, 사원은 빛으로 가득 찼다.  

 

 

저자 및 역자 소개

 

지은이 : 하리쉬 조하리 지음 옮긴이 : 김병채 (Sri Krishnadass 1948. 2. 23 - ) 그는 어린 시절부터 자유로움과 진리를 추구하였다. 여러 직업을 전전하다가 1988년 12월 인도로 건너가 성자 요겐 드라지, 오쇼 라즈니쉬, 테레사 성녀, 달라이 라마, 나나가루 등 다수의 성자를 만났다. 그 후 슈리 라마나 마하리쉬의 힘에 이끌리게 되어 라마나스라맘에 머물렀으며, 1989년 4월 22일 갠지스 강가의 하리드와르에서 라마나 마하리쉬의 제자 슈리 푼자와의 삿상을 통하여 마침내 희열에 들었다. 그는 스승으로부터 슈리 크리슈나다스라는 이름을 받았으며 계속적인 만남을 통하여 무한한 사랑도 받았다. 지금은 국립 창원대학교와 대안대학원인 샨티구루쿨에서 요가 및 베단타를 가르치고 있으며, 영원한 삿구루이신 슈리 라마나와 슈리 푼자의 가르침을 펼치기 위하여 창원 북면에 슈리 크리슈나다스 아쉬람을 열고서 삿상을 주는 아름다운 삶을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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