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가바드 기따(편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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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가바드 기따 4>

바가바드 기따

편역 : 김병채
출판사 : 슈리 크리슈나다스 아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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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1991년 1월 1일 자 편지에 “그대는 바가바드 기따의 제18장 66 수뜨라를 가슴에 새겨라. ‘모든 다르마를 그만두고, 그냥 나를 보라. 나는 그대를 까르마가 없는 곳으로 데려갈 것이다. 슬퍼하지 말라.’ 그대가 기따를 갖고 있다면 매일 한 수뜨라를 읽도록 하여라. 그것은 그대에게 평화와 행복을 줄 것이다.”

그래서 나의 삶에 바가바드 기따가 들어오게 되었다. 직장의 일을 하면서 제일 권위가 있을 것 같은 기따를 번역했다. 내가 보아도 어려운 책이다. 다음에는 라마나 마하리쉬의 바가바드 기따 선집을, 그다음에는 현대 성자의 기따도 번역해보았다. 그래도 내가 늘 지니면서 귀중한 책으로 두기에는 무엇인가가 부족했다. 나는 몇 수뜨라는 아직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여러 버전의 기따를 구하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내가 스승님의 도움으로 그때 얻은 깨달음의 내용이 궁금하였다. 그것에 대해서 스승님과 대화를 나누지는 못하였다. 물론 그 전 명상을 하다가 별난 경험을 하고 고앵까님에게 여쭈니 사마디라는 말씀은 하셨다. 다른 분들이 경험한 내용을 기술한 내용을 읽어보려는 마음이 일어났다. 그리고 여러 길을 아는 것이 다른 사람을 안내할 때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도 들었다.

물론 내가 간 길을 말할 수 있지만, 그 길은 너무 쉽다. 한편으로는 너무 어려울 수도 있다. 사람에게 맞는 길을 안내하는 지식이 나는 없었다. 그래서 그때부터 영성에 관한 책을 구하여 읽기 시작하였다. 인도와 미국으로부터 책을 구하기 시작하였다. 그것이 3천 권 이상이나 되었다.

2013년 은퇴하였다. 그러나 내가 하리드와르에서 경험한 내용을 기술한 책은 없는 것 같았다. 사실 거의 모든 책이 궁극을 경험하지 못한 사람들의 책이지 않은가? 책이 많이 있다는 것이 불편해지기 시작했다. 기따를 중심으로 하여 남기고 나머지는 정리하였다. 이렇게 하고 나니 얼마나 홀가분한지...

이제 나만의 깊은 독서를 할 평화로운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기따를 정독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그래서 나만의 아름다운 기따를 한 권 만들 것이다.

나는 읽다가 모르는 부분이 나오면 포기하지 않았다. 무슨 일이 있어도 그것을 알아야 한다. 알면 나는 더 아는 사람이 된다. 모르는 것을 알아야 아는 사람이 된다. 여러 버전의 기따를 읽다 보면 해답이 나왔다. 찾으면 어딘가에 답은 있다.

기따 작업이 중간을 넘어서자 나는 너무나 놀랐다. 나는 그때쯤에는 스승님 면 전에서 내가 경험한 내용을 다른 사람이 표현한 글을 만난다는 것은 포기하고 있었다. 작업이 중간 정도를 넘자 참나 경험의 내용을 기술하는 문장을 접하였다. 빠라마함사 요가난다와 요기라지 슈리 슈야마짜란 라히리......... 오, Spiritual Sky......... 이 용어 하나만으로도 이분들께서 무엇을 말씀하시고자 하는지 그냥 알겠다.

이 작업을 하다가 크리슈나의 감동적인 수뜨라를 만나면 모든 것을 내려놓고 며칠 동안 작업을 할 수 없었다. 그러기를 얼마나 자주 하였던가..... 그 행복감, 그 평화로움, 그 감동...... 스승님께서 수십 년 전에 하신 말씀 그대로였다. 내가 일찍 이 작업을 하였더라면 수천 권의 책을 구입하는 수고는 하지 않았을 것이다. 또 영성에 대한 지식을 지닌 사람으로 빨리 변모되었을 것이다.

편역하는 과정에 알게 된 것을 독자를 위하여 몇 자 덧붙인다.

첫째, 기따의 매 장의 제목이 책마다 달랐다. 매 장에 하나의 이름으로 주기에는 어려울 것 같아서 그랬을 것이다. 나는 장의 주 내용을 찾아 매 장에다 참신한 이름을 주었다.

둘째, 매 수뜨라의 주석은 모든 책이 수뜨라 바로 밑에 해설을 달았다. 나는 매 수뜨라 자체에 주안점을 두었기에 매 수뜨라의 단어나, 문장 바로 다음의 괄호 안에 설명을 넣었다. 초점은 수뜨라 그 자체의 이해이다.

셋째, 제1장이다. 제1장의 거의 전체가 인도의 전사 이름으로 채워져 있다. 드리따라슈뜨라, 산자야, 빤다바, 빤두, 드루빠다, 비마, 드리슈따께뚜, 쩨끼따나, 유유다나, 웃따마우자스 등. 그래서 어떤 주석가는 제1장을 뛰어넘어도 좋다는 말까지 하신다. 나는 이것이 정말로 궁금하였다. 왜 신께서 장수의 이름들을 나열하셨을까? 여러 책을 읽다가 그 장수의 이름들이 우리 속에 있는 정적이거나 부적인 성격의 내용이라는 것을 접하고는 나는 너무나 놀랐다. 나의 의문이 녹아내렸다. 어렵던 이름이 친숙한 이름으로 변화되었다.

넷째, 제10장이다. 모르는 이름이 많이 나온다. 아디띠야, 마리찌, 루드라, 바수, 메루, 브리구, 나라다, 찌뜨라라따, 까삘라, 아난따, 쁘라흘라다. 별 의미 없는 단어인 듯 하였다. 여러 권의 책에서는 단편적으로 그 이름과 관련한 내용이 있기는 하였다. 그러나 빠라마함사 요가난다는 그 이름과 관련한 내용을 너무나 아름답게 묘사해주셨다. 그것이 길이 되었다.

이제는 가장 재미없던 두 장이 가장 정감이 가는 두 장으로 바뀌었다. 특히 제10장의 경우 수뜨라에 해설을 덧붙이자 페이지가 가장 많이 늘어나게 되었다. 간결함을 원하는 분은 해설을 건너뛰고 수뜨라만 읽어나가길 권한다.

한 수뜨라만 제대로 이해해도 그 사람은 평화롭고 행복할 것이다.

한글을 아는 아르주나에게 이 책을 드린다.

2019년 9월

김병채(크리슈나다스)

 

 

 

차례

머리말·6

제1장 아르주나가 슬퍼하다·15

제2장 그대는 참나다·31

제3장 그대의 의무를 다하라·49

제4장 모든 행위를 얏나(숭배 혹은 희생)로 하라·61

제5장 행위의 결과를 바라지 마라·72

제6장 아르주나, 명상하라·83

제7장 낮은 나와 높은 나·97

제8장 빛의 길과 어두움의 길·105

제9장 나는 모든 것 너머에 있다·117

제10장 무엇을 명상해야 합니까?·129

제11장 우주·165

제12장 나를 사랑하라·179

제13장 그대는 세상의 목격자이다·187

제14장 세상을 만드는 세 구나·197

제15장 생명의 나무·205

제16장 선과 악·211

제17장 세 유형의 믿음·219

제18장 모든 것을 그만두고 희열로 있는 나, 브람만에게로 오라·227

참고한 책들·249

 

 

 

책 속으로

 

크리슈나

11. 그대는 비통해할 가치가 없는 사람에 대해서 슬퍼한다(비슈마나 드로나 같은 사람에 대해 슬퍼할 필요가 없다. 왜냐면 그들은 품행이 좋은 사람이며, 그들의 진정한 본성은 영원하기 때문이다). 그러면서 그대는 지식의 말을 하고 있다. 지혜로운 사람은 살아 있는 사람이나 죽은 사람에 대해서 슬퍼하지 않는다.

12. 나도, 그대도, 저 왕도 존재하지 않았던 때는 결코 없었다. 그리고 우리가 미래에 존재하지 않을 때도 없을 것이다(참나는 늘 존재한다).

13. 몸을 지닌 영혼(지바)이 삶 동안에 유아의 몸, 청년의 몸, 노년의 몸을 획득하듯이, 그것은 죽은 후에 다른 몸을 얻는다. 현명한 사람은 이것을 착각하지 않는다.

14. 오, 꾼띠의 아들이여! 감각이 감각 대상과의 접촉으로 뜨거움과 차가움, 즐거움과 고통의 느낌이 일어난다. 그것은 일시적이며 영원하지 않다. 그러므로 그것을 견디기를 배워라. 오, 바라따의 후손이여!

15. 오, 인간 중 최고인 자여! 이 느낌에 영향을 받지 않으며, 기쁨과 고통에서 동요하지 않는 사람은 불멸(목샤)을 경험하기에 적합해진다.

16. (뜨거움 차가움 같은) 비실재(아삿, 보이는 세상, 마야)는 (참나에서는) 존재하지 않으며, (존재인) 참나(삿, 절대적 실재)는 비존재(파괴)를 가지지 않는다. 이 둘의 결론을 현자들은 깨달았다.

17. 이 우주에 퍼져 있는 그것(브람만, 참나, 삿)은 파괴될 수 없다. 누구도 영원하고 불멸하고 있는 것을 파괴할 수 없다.

18. 그 한계 없고, 영원하고, 파괴할 수 없는 것의 몸은 소멸한다. 그러므로 오, 바라따의 후예여! 싸워라.

19. 참나를 죽이는 자라고 생각하는 사람, 참나가 죽여진다고 생각하는 사람, 이 둘은 무지하다. 왜냐면 참나는 죽이지도 죽임을 당하지도 않기 때문이다(참나는 행위자가 아니다).

20. 참나는 태어나지 않으며 그것은 어느 때도 죽지 않는다. 그것은 존재 안으로 들어오거나 존재하기를 그치지 않는다. 그것은 태어나지 않으며, 영원하며, 변화가 없으며, 원시의 것이다. 참나는 몸이 죽을 때 죽지 않는다.

21. 참나가 불멸이며, 영원하며, 태어나지 않으며, 그리고 불변이라는 것을 아는 사람이, 오, 쁘리따의 아들이여! 누구를 죽이거나 다른 사람이 자신을 죽이도록 할 수 있겠는가?

22. 사람이 낡은 옷을 벗고 새 옷을 입듯이, 이와 마찬가지로 몸을 입은 참나는 낡은 몸을 벗고 새로운 몸을 얻는다.

23. 무기는 이 참나를 자를 수 없으며, 불은 그것을 태울 수 없으며, 물은 그것을 적실 수 없으며, 바람은 그것을 말릴 수 없다.

24. 참나는 절단될 수도, 태워질 수도, 젖어질 수도, 말려질 수도 없다. 왜냐면 그것은 영원하며, 변화가 없으며, 모든 곳에 퍼져 있으며, 안정적이며, 움직이지 않기 때문이다.

25. 참나는 나타나지 않고(초월적인 형상) 있으며, 생각의 범위 너머에 있으며, 변하지 않는다고 말해진다. 이 참나가 그러하다는 것을 알고, 그대는 슬퍼하지 않아야 한다.

26. 만약 그대가 참나가 계속 태어나고 죽는다고 생각할지라도, 오, 힘센 자여! 그대는 이것에 대하여 슬퍼하지 않아야 한다.

27. 왜냐면 태어난 것은 무엇이나 죽음을 피할 수 없으며, 죽은 것은 무엇이나 태어남을 피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그대는 피할 수 없는 것에 대해서 슬퍼하지 않아야 한다.

28. 모든 존재는 태어나기 전 그리고 죽은 후에는 나타나지 않는다(우리의 육체적 눈에는 보이지 않는다). 그것은 중간(태어남과 죽음 사이)에서만 보인다. 이것에 대해 슬퍼할 무엇이 있는가?

29. (행복이 넘치는 비전으로 깊이 들어간) 어떤 사람은 참나를 놀라운 (빛나는) 경이로운 것으로 보고, (엑스터시의 바다 안으로 깊이 뛰어든) 또 어떤 사람은 참나를 경이로운 것(놀라운 진동하는 지혜)으로 듣고 (그것을) 기술하고, 또 어떤 사람은 참나를 놀라운 (늘 새로운 아름다운 우주적 진동의) 소리(옴)로 듣는다. 그것은 굉장한 것이다. 그것에 대하여 들은 후, 어느 누구도 그것을 완전히 이해하지 못한다.

30. 모든 몸 안에 거주하고 있는 참나는 영원하며 파괴될 수 없다. 오, 바라따의 후예여! 그러므로 그대는 어느 존재에 대해서도 슬퍼하지 않아야 한다.

31. 전사인 그대 자신의 의무를 생각해 보더라도 그대는 흔들리지 않아야 한다. 왜냐면 전사에게 정의로운 전쟁보다 더 상서로운 것은 없기 때문이다.

32. 오, 쁘리따의 아들이여! 찾지 않았는데도 온 이 같은 전쟁에 싸우도록 부름을 받은 전사는 행운이다. 그것은 천국으로 가는 열린 문이다.

33. 그러나 만약 그대가 이 정의로운 전쟁에 참여하기를 거부한다면, 그때 그대는 그대의 의무에 실패하며, 그대의 명성을 잃고, 죄를 짓게 될 것이다.

34. 사람은 그대의 불명예에 대해 늘 말할 것이다. 명예로운 사람에게 불명예는 죽음보다 더 나쁜 것이다.

35. 위대한 전사들은 그대가 두려움 때문에 전투에서 물러났다고 생각할 것이다. 그대를 크게 존경했던 사람들에게 그대는 존경을 잃을 것이다.

36. 그대의 적들은 입에 담을 수 없는 많은 말을 할 것이다. 그리고 그대의 능력을 조롱할 것이다. 무엇이 이보다 그대에게 더 고통스러울 수 있겠는가?

37. 만약 죽는다면 그대는 천국으로 갈 것이다. 만약 승리한다면 그대는 지상의 왕국을 즐길 것이다. 그러므로 오, 꾼띠의 아들이여! 싸울 결심을 하고 일어나라.

38. 즐거움과 고통, 얻음과 잃음, 승리와 패배를 같은 것으로 여기며 그대의 의무에 그대를 관여시켜라. 그대의 의무를 이런 식으로 하면, 그대는 죄를 짓지 않을 것이다.

39. 샹끼야의 지식(갸나 요가, 붓디 요가, 초월적 지식)이 그대에게 전해졌다. 오, 아르주나여, 이제 까르마(행위) 요가에 대하여 들어보아라. 그것을 통하여 그대는 까르마로부터 자유로울 것이다.

40. 까르마 요가에서 (들였던) 어떤 노력도 보람 없지 않으며(농사의 경우 그럴 수 있다), 아무런 해도 없다(의료의 경우는 그렇다). 이 수련을 조금만 해도 (정화해) 그 사람을 (삶과 죽음의) 큰 두려움으로부터 보호한다.

41. 꾸루의 아들이여! 만약 그대의 마음이 불안정하고 방랑한다면, 생각과 선택은 가지가 무성하고 끝이 없다. 그대의 마음이 맑고 일 점 지향이면 (참나 지식에 대한) 하나의 생각만을 가진다.

42. (진정한 의미를 이해함이 없이 베다를 찬송하거나 혹은) 화려한 말에 기뻐하는 현명하지 못한 사람은 베다의 의식적인 측면을 강조한다. 오, 아르주나여, 그는 물질적 즐거움 외에는 아무것도 없다고 말한다.

43. 탐욕으로 가득 차고 삶의 최고의 목표가 천국인 그는 즐거움과 힘을 줄 것이라고 믿는 의식에 대하여 주로 말한다. 재탄생이 그의 행위의 결과이다.

44. 쾌락과 힘에 깊이 집착하고 있는 사람은 명상하는 동안에 자신의 마음을 하나에 고정시킬 수 없어서 사마디(초의식)를 즐길 수 없다. 오, 쁘리따의 아들이여!

45. 오, 아르주나여! 베다는 자연의 세 구나(상태)를 다룬다. 이것으로부터 자유롭고 늘 균형의 상태에 있으며 결코 무엇을 얻으려거나 얻은 것을 저장하려는 생각에 관심을 두지 않아야 한다. 세 구나 너머로 가라. 그래서 그대의 참나에 고정되어라.

46. 홍수로 온 사방에서 물이 가득할 때 저수지가 소용이 없는 것처럼, 깨달음을 얻은 사람에게 경전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47. (그대는 지식의 길이 아니라 일의 길에 적합하다) 그대는 일의 이행에 대한 권리를 가지고 있지 일의 결과에 대한 권리는 결코 가지고 있지 않다. 일의 결과가 그대의 목적이 되어서는 안 된다. 그대는 (실패의 두려움 때문에) 일을 하지 않아도 안 된다.

48. 그대의 마음을 요가에 고정시키고, 결과에 대한 집착을 버리고, 성공과 실패 둘 다에서 평등한 마음으로 있으면서, 최선의 능력으로 그대의 의무를 하라. 오, 다난자야여, 마음의 이 평등이 요가이다.

49. 이기적 동기를 지니고 하는 보통의 행위(그것들을 즐기려 이 세상에 다시 태어나야 할 것이다)는 붓디(지성)에 안내된 행위보다 훨씬 열등하다. 오, 다난자야여! 붓디에 피난처를 구하라. 일의 결과만을 즐기고자 행위하는 사람은 정말로 불행하다(탄생과 죽음의 원인이다. 사람은 결과에 대한 아무런 통제권을 가지고 있지 않다).

50. 마음을 평등에 머물 수 있도록 훈련한 사람은 이번 삶에서조차 천국이나 지옥으로 나아가게 하는 선(한 행위)과 악(한 행위) 둘 다로부터 자유로워진다. 그러므로 그대는 (까르마 요가 이후에) 이 요가에 (이르도록) 힘써라. 요가는 일의 (예술 중의) 예술이다.

51. 마음의 평등을 즐기고, 일의 결과를 버리고, 재탄생의 굴레로부터 자유로운 현명한 사람은 의심의 여지 없이 오점이 없는 상태에 이른다.

52. 그대의 지성(붓디, 직관)이 미혹 너머로 갈 때, 그대는 들은 것이나 듣게 될 것에 무관심해질 것이다.

53. 충돌하는 견해를 듣고서 혼란스러워했던 그대의 지성이 사마디(의식을 잃는 것이 아니라 의식의 가장 높은 상태, 신성 깨달음, 초의식, 참나 깨달음)에 단단히 닻을 내릴 때, 그때 그대는 최종적인 결합(요가)을 얻은(경험한) 것이다.

 

 

 

저자 및 역자 소개

 

편역 : 김병채(Sri Krishnadass)

 

1989년 갠지스 강가의 하리드와르에서 라마나 마하리쉬의 제자인 슈리 뿐자를 만나 희열에 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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